항상 좋은 챠트 개발하고 업그레이드 하시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. 2004년부터 쭈욱~ 오케이챠트와 함께 지내는 1인입니다.
다름이 아니라, 오케이챠트에서 AI를 이용해, 좀 더 편리하게 이용할 방법이 있을까 해서 건의사항차 글 올립니다.

매일매일 프로그레스 노트를 써야하는 입장에서,

환자에게 문진한 것을 음성인식해서 문자화시키고, 이 내용을 프로그래스 노트에 저절로 기입되어 기입되는 프로토콜(?)을 만들어 혹시 오케이 챠트에 적용시킬 수는 없는지.. 건의를 드립니다.

환자가 한꺼번에 확 몰릴때나, 혹은 환자간의 대화가 길어질때, 정리되지 않은 문장들이라도,
환자와 나눴던 평소 소증과 주증의 변화 상태를 잘 떠올리게 하는 키워드등이 프로그래스 노트에 이미 몇개만이라도 기재되어 있으면,
프로그래스 노트를 정리할때 참 많은 도움이 됩니다.

유투브를 보면, AI를 잘 이용하는 인플루언서들은 이미, 스케일 일이나 할일등을 손으로 타이핑하는 것이 아니라, 

말한 것을 곧바도 칼렌더 스케줄에 문자로 기입되게 해서, 오늘의 할일로 연결되게 하더라구요.

말하는 걸 인식해서, 문자화 시키는 기존의 앱들도, 과거에 비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발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.
그런 방식으로, 이미 사용되고 있는 음성인식 앱들을 이용해, 오케이챠트에 이용하는 겁니다.^^
환자와의 문지내용을 음성인식을 해서, 문자화 시키게 하고, 그 내용을, 프로그래스 노트에 기재되게 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지면...
한의원에서 원장이나 간조샘 할 일이 대박~ 줄어들 거 같습니다.^^

아직도 한의원내에서는 AI를 이용하는 방식이 키오스크 방식의 접수, 네이버 예약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.
근데, 병원이나 한의원에서 정말 필요해서 가려운 곳을 살살 긁어주는^^ AI 이용하는 방식은 전무한 거 같습니다.

GTPs나 GEMS로 혼자 만들어 볼수 있을까.. 하는 생각을 했는데..
그것보다, 전문가이신 오케이챠트 개발자님들께 건의드리면, 제 생각보다 더 멋진 게 나오지 않을까 해서..
쌩뚱맞게 건의사항 올립니다.

오케이챠트 항상 건승하시고.. 화이링~입니다.